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/일자별 경과/2019년 6월 (문단 편집) == [[6월 26일]]: G20 맞이 시위 == 6월 21일 생각보다 엄청난 인원이 모이자 시위를 이끄는 민간인권전선에서는 6월 26일 G20 맞이 대규모 시위 일정을 잡기로 했다. 시위 일정은 [[2019년]] [[6월 26일]] 19시(홍콩시간)이다. 한국으로 치면 20시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1&aid=0010914224|기사]] 이번 시위날에는 [[2019 G20 오사카 정상회의]]에 홍콩 범죄인 인도법안의 부당성을 설파하기 위한 아이디어로, [[G20]] 주최국인 일본의 [[아사히신문]], [[요미우리신문]], [[재팬 타임스]], 그리고 [[미국]]의 [[뉴욕 타임스]], [[월스트리트 저널]], 영국 [[파이낸셜 타임즈]] 등 세계 주요국 [[신문]]에 홍콩 범죄인 인도법 항의 [[광고]]를 게재하기로 했다. 이 아이디어는 제시된 지 하루도 안 되어 670만 [[위안]]([[대한민국 원]]화로 약 11억 원) 이상을 모금하고 실제로 집행되었다. 영국에서는 이번 홍콩 시위 사태를 계기로 홍콩에다가 최루탄 [[수출]]을 중단하기로 했다. [[제레미 헌트]][* 보수당 내각에서 올림픽장관과 보건장관을 지내고 보수당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해 최종 후보들 중 하나로 [[보리스 존슨]]을 상대로 싸우고 있다. 참고로 아내는 '''중국인'''이다] 외무장관은 "홍콩에서 발생한 일은 중국이 향하려는 방향을 보여주는 리트머스 시험지와 같다"며, 홍콩 정부에 [[중영공동선언]]에 따라 영국이 사태 개입을 할 것을 천명했다. 이 절차로 홍콩 정부에 시위 진압 과정 및 시위대 요구사항을 정리한 자료 제출을 요구했다. 그리고 제레미 헌트 외무장관은 '''"중국 정부가 [[중영공동선언|홍콩 반환 합의]]를 이행하기를 요구한다"'''고 직격탄을 날렸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1&aid=0010913764|기사]] [[파일:b02cd404-97bd-11e9-b82d-cb52a89d5dff_image_hires_125027.jpg]] 6월 26일 오전에는 시위대 지도부 위주로 주 홍콩 미국 총영사관에 찾아가서, 영사관 건물 내부에서 [[2019 G20 오사카 정상회의]] 때 홍콩 문제를 의제로 올릴 것을 촉구하는 시위를 했다. [[https://www.scmp.com/news/hong-kong/politics/article/3016103/extradition-bill-protesters-carry-out-marathon-petition|기사]] [[파일:PYH2019062616870034000_P4.jpg]] 미국 총영사관 이후에는 주홍콩 영국 총영사관에 찾아가서, 영국 영사관 직원에게 [[2019 G20 오사카 정상회의]] 때 홍콩 문제를 공개 거론하고 의제로 올릴 것을 촉구하는 청원서를 전달하였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1&aid=0010915615|기사]] 같은 날 현지시각 오후 2시 무렵 애드머럴티 지역에 있는 주홍콩 한국 총영사관을 방문했으며, 주홍콩 정무영사에게 [[영어]]와 [[한국어]]로 각각 적힌 청원서를 전달했다. [[https://www.yna.co.kr/view/AKR20190626160900074|기사]] [[파일:fgweer.jpg]] [[파일:PYH2019062622620034000_P4.jpg]] [[파일:e08fbbae-981a-11e9-b82d-cb52a89d5dff_image_hires_232306.jpg]] 이날 홍콩 시위는 현지시각 22시(한국시간 23시)에 공식 종료되었지만, 일부 시위대는 밤샘 철야 시위를 하기로 했다. [[https://www.yna.co.kr/view/AKR20190626191300074|기사]] 홍콩 경찰에서는 시위대의 규모를 추정하지 않았다. 주최측도 추산하지 않았다. 홍콩 최대 신문 [[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]]에서도 따로 추정하지는 않았다. [[https://www.scmp.com/news/hong-kong/politics/article/3016236/protesters-besiege-hong-kong-police-headquarters-again|기사]] 대한민국의 [[문화일보]]는 [[2019년]] [[6월 26일]] [[대한상공회의소]]에서 문화미래리포트 2019라는 행사를 개최하였다. 여기에서는 [[미국]]과 중국측의 연사들이 나와서 토론회를 펼쳤다. 청중들은 여기에서 중국측 연사에게 '''[[하나의 중국]] 문제, 홍콩 범죄인 인도법 반대 시위 문제에 대해 대대적인 질문 공세를 펼쳤다'''. 중국 측 연사는 이에 대해 '''제대로 답변하지 못했다'''. [[http://www.munhwa.com/news/view.html?no=2019062701070421313001|기사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